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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이하정 부부 오늘 득녀 "산모 아이 모두 건강"

등록 2019.06.26 14:09

수정 2019.06.26 14:42

정준호·이하정 부부 오늘 득녀 '산모 아이 모두 건강'

/소속사 라이언하트 제공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오늘 득녀했다.

정준호 소속사 라이언하트 측은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 3월 결혼한 뒤 3년만인 2014년 2월 시욱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정준호는 "너무나 감사하게 저희 가족이 오래 전부터 바라 온 둘째가 생겼다. 건강하게 출산해서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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