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명수 작가의 신작 'ALIVE' 시리즈가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린다.
'면발풍경'으로 잘 알려진 함명수 작가는 털실을 붙인듯 '꼬불거리는 붓질 기법'으로 유명하다.
함 작가가 6년 만에 선보인 이번 전시는 그동안의 잘 알려진 작업이 아닌 작가가 그리고 싶은, 그려지는 대로 그린 작업으로 붓질이 만들어낸 회화의 유희를 느낄수 있는 전시라는 평가를 받는다.
전시는 오는 27일부터 7월7일까지 이어진다.
등록 2019.06.2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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