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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외국인 추정 2인조 복면강도…경찰, 용의자 추적 중

등록 2019.06.27 16:04

편의점에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2인조 복면강도가 돈을 빼앗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전북 부안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7일) 새벽 4시 50분쯤 외국인으로 보이는 남성 2명이 복면을 쓰고 들어와, 편의점 직원 51살 A씨를 위협하고 5분 만에 현금 100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편의점 직원은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흉기는 지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편의점과 주변 CCTV를 분석해 달아난 용의자를 쫓고 있다. / 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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