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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몰던 車, 아파트 담장 들이받아…일가족 5명 부상

등록 2019.06.27 16:09

수정 2019.06.27 16:10

오늘(27일) 낮 12시 14분쯤 전북 익산시 동산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72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아파트 담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A씨 등 일가족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여파로 아파트 담장이 무너지면서 주차 차량 1대도 파손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급발진 사고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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