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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가 맺어준 송중기·송혜교, 만남부터 파경까지

등록 2019.06.27 21:16

수정 2019.06.27 21:21

[앵커]
세기의 커플로 알려진만큼 송중기-송혜교씨는 파경소식 만큼이나 첫 만남, 결혼 과정도 장안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드라마틱한 만남에서 이별까지를 이루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두 사람은 2015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 사전제작 당시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KBS '태양의 후예' 中
"내 생각 했어요?" "했죠 그럼, 유시진씨는요?"

극 중 연인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2년 간 비밀 연애를 한 건데, 두 사람은 해외 팬미팅에서 공공연하게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중국 팬미팅
"참참참 참참참 참참참 송중기 승! 제가 이긴거죠? 에잇! 어떻게 때려요 이렇게 이쁘신 분을~"

도쿄과 발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져도 부인을 해오다 2017년 7월 열애 인정과 함께 깜짝 결혼 발표를 했습니다.

그 해 10월, 최지우, 유아인, 장쯔이 등 국내외 유명 배우들이 대거 참석하는 이른바 세기의 결혼식을 열었습니다. 일부 중국 매체는 결혼식 장면을 몰래 생중계해 해외팬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1년 여 만에 불화설이 터져 나왔습니다. 올 초 한 중국 매체는 송혜교씨가 결혼 반지를 끼지 않았다며 이혼설을 제기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별설을 일축했지만, 결국 송중기측이 이혼조정 신청서를 서울 가정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송-송 커플의 파경소식이 전해지자 마자 원인을 추측하는 온갖 소문이 온라인에 확산되는가 하면 원색적인 비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TV조선 이루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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