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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6.30 19:35
수정 2019.06.30 19:43
[앵커]
상춘재 앞에서 이뤄진 만찬 전 환담에서, 케이팝 그룹 엑소가 참석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외손녀는 엑소의 열성 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골프광인 트럼프 대통령은 박세리 선수와 골프를 주제로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재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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