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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레저 즐기고 바닷물에도 '풍덩'…폭염 속 피서인파 북적

등록 2019.07.06 19:34

수정 2019.07.06 19:40

[앵커]
주말인 오늘 전국의 강과 바다는 폭염을 피하려는 피서객으로 북적였습니다. 아찔한 수상레저를 즐기고, 해수욕장에서 파도를 타며 더위를 날렸습니다.

주원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트보트가 강물을 가르며 내달립니다. 빠르게 달리다 급회전을 하고, 달리던 속도 그대로 물 속으로 잠수까지 합니다. 아찔한 쾌감에 더위마저 사라집니다.

김소연
"너무 시원해요. 열기가 물에 닿으면서 다 살이 녹는 느낌? 하나도 안 더워요 지금."

3m 높이에서 미끄럼틀을 타고 점프도 하며 피서를 즐깁니다. 시민들은 놀이기구를 타고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었습니다.

김대현
"어우 너무 재밌어요. 휴가 나왔는데 너무 재밌네요. 딱 이 날씨에 오기 좋은 것 같아요."

해수욕장이 인파로 가득합니다. 튜브를 타고, 아이와 손을 잡고, 밀려오는 파도 속에서 해수욕을 만끽합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에 낮기온은 25도에 머뭅니다.

김현진
"바다라서 그런지 바람이 부니까 햇볕이 비쳐도 시원한 것 같구요. 그리고 뭐 애기들이 좋아하니까 나오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한강공원에도 더위를 피해 나온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송미진 / 서울 동작구
"시원한 물이 있고 발을 담그니까 몸도 시원해 지는 것 같고. 시원한 바람 맞으니까 기분도 상쾌해 지는 것 같고 그렇습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린 7월의 첫 주말, 시민들은 오늘 하루 피서 명소를 찾아 잠시마나 더위를 잊었습니다.

TV조선 주원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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