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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비 부족해'…여중생, 20대 남자친구와 '납치 자작극'

등록 2019.07.10 13:05

수정 2019.07.10 15:02

이번엔 기가 막힌 사건입니다. 한 여성이 중학생인 딸이 납치됐다고 신고하자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알고봤더니 자작극이었다고요.

- "중학생 딸 납치됐다" 신고…알고보니 자작극
- 신고자 "100만 원 안 주면 딸 팔아버리겠다 협박"
- 경찰 "연인처럼 손잡고 있었다"
- 경찰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실제 연인사이"
- 유흥비 떨어지자…엄마 상대로 자작 납치극 벌여
- 신고자 "딸 얼굴에 멍 든 사진 보내왔다"
- 여중생, 화장품으로 가짜 멍까지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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