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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靑 대변인 '입씨름'…"한판 붙자" vs "격 높이길"

등록 2019.07.10 13:06

KBS 선후배 관계이자 박근혜 정부, 문재인 정부 전현직 대변인이기도 한 민경욱 대변인과 고민정 대변인이 가시 돋친 설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급기야 민 대변인이 고 대변인에게 '생방송에서 한 판 붙자"며 이른바 '결투'를 신청하기도 했습니다.

- 민경욱 "한판 붙자" ↔ 고민정 "정치의 격 높이길"
- 고민정 "민경욱, 기자 때 어떻게 기사 썼나"
- 민경욱 "아나운서 출신이 비문(非文) 남발"
- 고민정 "팩트 확인하라" ↔ 민경욱 "난 특종상 받은 기자"
- 민경욱 "고민정, 말 안 되는 소리 더듬거려"
- 고민정 "후배지만 지금은 靑 대변인"
- 고민정 "민경욱, 팩트를 생명으로 하는 기자 맞나"
- 민경욱 "난 기사 잘 써…상 두루 받았다"
- 고민정 "文 대통령이 G20에서 실종?…거짓정보
- 민경욱 "뭐 하러 가셨나?…1분 단위로 밝혀라"
- 민경욱 "文, 전 세계 지도자 중 유일하게 자리 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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