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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출도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지난해 12월부터 7개월 넘게 수출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은 13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3억 6000만 달러) 감소했다. 수입은 15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5억 9000만 달러) 증가했다.
수출 품목 가운데 반도체가 25%나 줄면서 부진을 이어갔다. 대 중국 수출도 13%나 감소했다. / 최원희 기자
등록 2019.07.11 15:43
수정 2019.07.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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