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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아파트 화재 1명 중상…해수욕장 피서객 2명 사망

등록 2019.07.14 10:45

수정 2019.07.14 11:23

[앵커]
오늘 새벽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면서 집에 있던 70대 남성 1명이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원 삼척의 해수욕장에서는 대학생 2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주원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까맣게 탄 집안을 소방대원이 수색 중입니다. 오늘 새벽 3시쯤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불이났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74살 김모씨가 연기를 마셔 현재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당국 관계자
"부상자가 4명 발생했어요. 연기만 흡입. 1명은 지금 의식이 없는 상태에요."

오늘 새벽 2시 40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단독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 2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고층 아파트 위로 시뻘건 불이 치솟습니다. 

"요구조자가 있다고 하니까. 확인할 수 있도록."

어젯밤 9시쯤 서울 성북구 돈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강원 삼척 덕산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두 명이 파도에 휩쓸렸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
"대학교 영어 동아리 24명이 엠티를 왔고요. 22명이 물놀이 중 2명이 보이지 않아 신고한 건이고요."

이 사고로 20살 최모씨와 21살 유모씨가 숨졌습니다.

TV조선 주원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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