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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7.14 19:10
수정 2019.07.14 20:29
[앵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3박 4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2시간 반 전쯤 귀국을 했습니다. 김 차장은 미국과 만나서 중재역 언급은 안 했다면서도 이번 방미 결과에 만족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가시적 성과가 없어서 빈손 귀국 아니냐는 평가도 나옵니다.
백대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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