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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코픽스 도입…16일부터 은행 대출금리 떨어진다

등록 2019.07.15 14:47

새로운 코픽스 도입…16일부터 은행 대출금리 떨어진다

/ 조선일보 DB

변동금리 가계대출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코픽스(COFIX) 금리가 15일부터 새로운 산출 기준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의 금리 부담도 낮아진다.

16일부터 적용되는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0.27%p 가량 낮아질 전망이다.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시중은행들은 오는 16일부터 대출 상품에 이를 반영한다.

새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대출자뿐 아니라 이미 대출을 받은 사람도 신규 잔액 코픽스 연동 대출로 갈아타는 것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새 기준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갈아타는 수요가 많지는 않을 전망이다. 고정 금리가 변동 금리보다 낮아 새 코픽스를 적용하더라도 이자 절감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 이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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