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전체

'대공혐의점 없다' 결론 후 오리발 주인에게 연락한 軍

등록 2019.07.15 19:42

지난 4일 밤,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의 탄약고 앞에서 정체불명의 거동 수상자가 발견돼 군이 발칵 뒤집어졌는데요. 국방부는 즉시 조사단을 파견해 근무지 이탈 초병을 진범으로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진범은 잡혔다고 하지만 아직도 남은 의문점들이 많습니다. 오리발이 발견된 시각과 대공혐의점 없음으로 결론 내린 시각이 너무 짧았다는 건데요. 한 번 들어보시죠.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