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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산후조리원서 불…산모·신생아 등 21명 대피

등록 2019.07.17 09:02

수정 2019.07.17 09:42

어제(16일) 밤 9시 51분쯤 전북 익산시 모현동 한 산후조리원 3층 복도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내부 66㎡가 타고 산모와 신생아 등 2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출동한 소방대원이 5분 만에 불을 껐고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복도에 있는 정수기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 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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