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낮 3시 28분쯤 서울 용산역에서 여수엑스포역으로 가는 KTX 713호 열차가 고장났다.
이 때문에 승객 550명은 40여 분 동안 익산역 안에서 대기한 뒤, 코레일에서 준비한 대체 열차로 갈아탔다.
코레일은 다친 승객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열차를 차고지로 보내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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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행 KTX 고장으로 승객 550명 환승 불편
등록 2019.07.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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