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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주)필스라이프와 뉴미디어 콘텐츠 공동제작 업무협약

등록 2019.07.18 15:41

TV조선은 17일 (주)필스라이프와 '뉴미디어 콘텐츠 공동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튜브 기반 신규 콘텐츠를 공동제작할 계획이다.

(주)필스라이프는 직접 제작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제품과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커머스 기업이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콘텐츠 제작에 협력할 계획이다.

TV조선은 올초 뉴미디어본부를 신설하고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뉴미디어에 특화된 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올 상반기에만 30만 명이 증가, 지난달 총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골드버튼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자체 제작 콘텐츠로 구성한 채널, 잼스터·씨브라더·엄튜브 등이 잇따라 다양한 구독층을 끌어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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