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日, 주일 대사 불러 "국제질서 전복"…정부 "외교 복귀하라"
- 野 "협정 폐기는 단교적 해법…안보 볼모로 삼아선 안 돼"
- 조국 '죽창가' 이어 "애국이냐 利敵이냐" 글 논란
- 70대, 日 대사관앞 車 방화로 숨져…20일 대규모 집회 예고
- [포커스] "'구몬'도 日기업?"…뜨는 '노노재팬', 퍼지는 '불매운동'
등록 2019.07.19 21:02
수정 2019.07.19 21:09
[앵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영문 약어로 '지소미아'라고 합니다. 한일간에 직접 군사정보 교류를 위해서 2016년 맺어진 협정이죠. 어제 문재인대통령과 여야 5당대표 회동 이후 정의용 안보실장이 협정 재검토 가능성을 내비췄다가 그건 아니다라고 해명했었는데 오늘 오후 다시 폐기도 옵션 가운데 하나라는 발언이 나왔습니다.
단순히 한일 관계 악화에 따른 대일 압박 발언인지, 아니면 청와대가 실제로 폐기를 염두에 두고 있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지만 이 문제는 한미일 안보협력의 핵심적인 고리와 같은 것이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지원 기자가 먼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