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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7.21 19:09
수정 2019.07.21 20:22
[앵커]
한일간 갈등에 대해서 SNS 여론전도 전면전 양상입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대일 여론전의 선봉에 선 듯한 모습니다. 이적 친일파 언급하며 연일 반일 감정을 자극하는 듯한 글을 올리더니 이번엔 싸워서 이겨야 한다며 쫄지 말자는 표현도 썼습니다.
백대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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