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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7.21 19:10
수정 2019.07.21 19:19
[앵커]
정치권도 친일 반일 프레임에 뛰어든 모양세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을 겨냥해 "한일 경제전에서 우리 선수를 비난하면 신 친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외교 해법을 모색해야 할 때 정부 여당이 친일-반일 프레임에 몰두한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홍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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