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자치단체장를 만나는 초대석 시간입니다. 강원도는 휴전선을 기준으로 남북으로 갈라져 있는 자치단체 입니다. 이 때문에 남북 관계가 개선되면,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번째 임기를 보내고 있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만나서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Q. DMZ 세계유산 등재 추진 어떻게?
Q. 남북 경색 국면에 대한 대안은?
Q. 올림픽 경기장 활용 방안은?
Q. 산불 피해보상 계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