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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日 경제 침략, 이제 본격화…비상한 각오로 임해야"

등록 2019.07.22 12:40

수정 2019.07.22 12:43

이해찬 '日 경제 침략, 이제 본격화…비상한 각오로 임해야'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이해찬 대표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2일 일본의 참의원 선거 결과와 관련, “이제부터 우리나라에 대한 경제 침략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집권여당 연합이 과반을 확보했으나, 헌법 개정을 위한 발의선 확보에는 실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배제하는 행위가 7월 말에서 8월 초 자행될 것”이라며 “일본의 횡포로 안보질서까지 흐트러트리는 행위를 자행하는 데에 정부도 당도, 국민도 비상한 각오로 임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회동에서 합의한 ‘비상협력기구’와 관련해선 “빨리 구성해 대응해 나가겠다”며 “일본 정부의 비정상적 경제침략의 실체를 밝혀 국제 사회의 지지를 이끌어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양국 갈등 상황에 편승해 우리 정부를 비방하는 가짜 뉴스를 뿌리고, 여론을 분열시키는 행위를 삼갈 것을 간곡히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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