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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7.24 21:03
수정 2019.07.24 22:31
[앵커]
그런데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청와대는 러시아 군용기가 기기오작동으로 우리 영공을 침해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즉 러시아가 의도적으로 우리 영공을 침범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고 청와대가 이 해명을 수용함으로써 사태는 일단락 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불과 몇 시간 뒤 러시아가 침범 사실을 전면 부임함으로써 청와대의 입장이 또 난처하게 됐습니다.
이어서 백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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