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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7.24 21:05
수정 2019.07.24 21:17
[앵커]
청와대는 러시아가 말을 바꾼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만, 전후 사정을 종합해 보면 러시아의 어설픈 해명에 면죄부를 주려 한 것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중국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도 하지 않고 일본에 대해서만 날선 비판을 쏟아 냈습니다. 전선을 좁히겠다는 의지가 보이지만 우리 영공이 침범당한 사건의 대응치고는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이 많습니다.
이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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