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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기 뉴스] "매너 지켜라"…日정부, '기본 매너' 소개 영상 제작

등록 2019.07.28 19:36

수정 2019.07.28 19:43

[앵커]
놓치면 아쉬운 뉴스 더하기 뉴스 시간입니다. 홍혜영 기자 나왔습니다.

"매너 지켜라" 일본 이야기인가요?

[기자]
네, 일본 정부가 내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기본 매너'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만든다고 합니다.

유적지에서 사진 촬영 매너나 전동차 타는 방법 등이 담긴다고 하는데요, 한국어와 중국어, 영어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주민들이 호소하는 '관광 공해' 대책으로 내놓은 건데요, 일본 정부가 내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연간 4000만 명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세우면서 오라고 할 땐 언제고 또 한 편으로는 '관광 공해' 원인은 외국인 탓을 한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일본 불매운동에, 일본 여행을 다녀오고나서도 SNS에 사진을 올리지 않는 이른바 '샤이재팬' 현상이 일고 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조은누리야, 어디 있니" 청주 실종 여중생 이야기죠?

[기자]
네, 지난 23일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14살 여중생 조은누리 양을 찾는 수색 작업이 엿새째인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조은누리양은 지난 23일 오전 10시반쯤 충북 청주시 가덕면에서 가족과 계곡 주변을 산책하던 중에 실종됐는데요, 조양은 실종 당시 가족에게 "산에서 먼저 내려가겠다"고 말한 뒤 사라졌다고 합니다.

경찰은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조 양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곧바로 공개수사로 전환하고 전단을 배포했습니다.

[앵커]
엿새째인데, 상황이 안 좋은가보죠?

[기자]
군경력과 드론 등 장비를 투입해 실종 지역 주변을 샅샅이 수색하고 있지만 조양에게 휴대전화가 없어 위치추적이 불가능한 데다 비가 많이 내려 계곡물이 불어나면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키 151㎝인 조양은 실종 당시 회색반팔 티셔츠에 검정색 치마반바지 차림, 파란색 안경을 쓰고 있었다는데요. 시청자 여러분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앵커]
'돌변한 딜러' 자동차 판매업자 이야기인가요?

[기자]
네, 중고차 거래 사이트 이용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차를 직접 보러 갔다가 딜러가 비싼 차 시승을 권해 탔더니 "안 살 거면 왜 탔느냐"며 갑자기 태도가 돌변해 감금과 강매를 당하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인천 서구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최근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런 기업형 중고차 판매 조직 일당 170명을 무더기로 검거했습니다.

판매업자 일당은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인천 서구에서만 피해자 145명을 상대로 21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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