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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박쥐 보고 물놀이도 하고'…함평엑스포공원 4계절 관광지 모색

등록 2019.08.05 08:44

수정 2019.08.05 08:56

[앵커]
전남 함평은 봄이면 열리는 나비축제가 유명합니다. 그런데 이 나비축제가 열리는 곳에서 지금은 신나는 물놀이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4계절 관광지로 변신하고 있는 함평 축제 현장을 오선열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전남 함평엑스포공원에 물놀이장이 들어섰습니다. 그늘막 아래에서 파도를 타고, 물벼락도 맞으며 더위를 식힙니다.

오예린 / 전남 목포시
"사람도 많이 안 붐비고 더 편하게 놀았고, 파도풀도 타고 워터 슬라이드도 타고 엄청 재밌었어요."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은 여름에만 문을 엽니다. 한번에 5천여 명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함평군은 올해 개장 10주년을 맞아 그늘막과 휴게시설을 늘렸습니다.

김시은 / 광주 광산구
"야외수영장 가면 (살이) 많이 타잖아요. 여긴 천막이랑 다 쳐져 있어서 살 탈 걱정도 없고, 애들도 편하게 놀 수 있고…."

함평엑스포공원에서는 봄 나비축제와 여름 물놀이축제, 가을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절도 사건으로 유명세를 탄 80억 원 대 황금박쥐 동상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박윤수/ 함평엑스포공원 소장
"봄에는 나비축제, 여름에는 물놀이장, 가을에는 국향대전 등 사시사철 공원으로서 모든 관광객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함평군은 엑스포공원을 4계절 대표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내년부터는 겨울 빛축제도 열 계획입니다.

TV조선 오선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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