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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07 21:04
수정 2019.08.07 21:14
[앵커]
보신 것처럼 일본은 우리나라를 A등급에서 B등급 국가로 떨어뜨리면서도 구체적으로 어떤 품목을 어떻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규제 방안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기업 입장에서는 어쩌면 이게 더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거지요.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해서 수입을 신청했는데, 일본 정부가 설명없이 허가를 미루면 어디 하소연할데가 없게 됩니다. 일본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의 규제에 나설까봐 기업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박상현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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