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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7도' 이번 주말 더위 절정…태풍 '레끼마' 中 상륙

등록 2019.08.10 11:31

수정 2020.10.03 00:29

이번 주말은 올 여름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은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올 여름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 9호 태풍 '레끼마'는 오늘 새벽 중국 남쪽에 상륙해, 해안을 따라 북상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권에 들지 않겠지만 제주와 서해안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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