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7

8월 10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19.08.10 19:04

수정 2019.08.10 19:06

1. 북한이 함흥 일대에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쐈습니다. 올해만 벌써 일곱번째인데, 청와대는 NSC 대신 화상회의를 열어 대응방안을 협의했습니다.

2. 김정은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한미훈련에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자신도 불만이라며, 한국 방위비 분담금 인상문제로 연결시켰습니다.

3. 서울 낮 기온이 37도를 보였고 이번 주말이 올 들어 가장 무덥습니다. 피서 인파도 절정인데, 기승을 부리는 바가지요금, 어느 정도인지 고발합니다.

4. 붉은 수돗물이 나오는데 탁도계는 이를 감지하지 못했습니다. 정수장 탁도계는 일본산이 대부분인데, 일본 제품만 유독 측정치 조작이 가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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