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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출신' 변호사, 고유정 변론 포기…"억울한 죄인 도우려 했다"

등록 2019.08.13 19:49

어제 전 남편의 시신을 훼손하고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의 첫 재판이 열렸는데요. 일부 시민들이 호송차에 타는 고유정의 머리채를 잡아채는 등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변호인단 중 ‘판사 출신’ 변호사가 고유정 측의 변호를 맡기로 했다가 하루 만에 사임한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 '판사 출신' 변호사, 고유정 사건 포기
- A 변호사, 고유정 사건 사임 → 복귀 → 재사임
- 사임한 변호사 "억울한 죄인 도우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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