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의원이 최근 민주평화당을 탈당한 박지원 의원에 대해 공세를 높였습니다. 두 사람의 갈등은 박지원 의원의 지역구인 목포에서 손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진 이후부터 시작됐는데요, 발언부터 들어보시죠.
- 손혜원 "박지원, 80세에 5선 꿈 꿔"
- 손혜원 "박지원, 3선 의원인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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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박지원 '악연'…총선까지 계속?
등록 2019.08.1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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