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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광복회장 "일본의 경제보복은 친일정권 세우려는 의도"

등록 2019.08.15 15:56

수정 2019.08.15 15:59

김원웅 광복회장 '일본의 경제보복은 친일정권 세우려는 의도'

김원웅 광복회장이 15일 오전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연합뉴스

김원웅 광복회장이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에 대해 “한국경제를 흔들고 민심을 이반시켜 친일정권을 다시 세우려는 의도"라고 했다.

김 회장은 광복절을 맞아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경축식 기념사에서 "친일·반민족 정권의 몰락, 남북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서 움트는 새로운 평화 기운“이 있는 상황에서 “일본이 초조감을 드러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회장은 "일본의 경제보복은 우리에게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복회는 독립운동 선연들의 정신을 기리고 보존하기 위해 1965년 만들어진 국가보훈처 산하 단체로 3선 의원 출신인 김 회장은 지난 6월 회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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