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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애경 접대 받은 특조위원, 사퇴하라"

등록 2019.08.16 14:28

수정 2019.08.16 14:31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애경 접대 받은 특조위원, 사퇴하라'

고발장 접수하는 '가습기메이트' 피해자들/연합뉴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은 오늘(16일)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애경에 로비를 받은 양순필 특조위원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피해자들은 "가해 기업을 조사해야 하는 상임위원이 가해 기업 로비를 받는 것이 말이나 되느냐"며 "양 위원으로 인해 특조위 모두를 불신하게 됐다"고 비판했다.

양 상임위원은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한 애경 측 관계자와 만나 6번의 식사 접대와 선물 등을 받아 청탁금지법(김영란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백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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