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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19 21:06
수정 2019.08.19 22:21
[앵커]
조 후보자 딸에 대해서도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조 후보자의 딸은 외국어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지금은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재학중입니다. 그런데 성적이 나빠 2번이나 유급을 하고도 3년 내내 꼬박꼬박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교수 개인이 조성한 장학재단에서 지급한 것이어서 누구에게 주든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만, 그 과정이 석연치 않고 또 장학금을 준 교수가 올해 부산 의료원장으로 자리를 옮긴 걸 두고도 말이 많습니다.
하동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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