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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亞최초 '3년 연속 20홈런'…최지만은 끝내기 안타

등록 2019.08.19 21:46

추신수, 亞최초 '3년 연속 20홈런'…최지만은 끝내기 안타

추신수 / 외신(연합뉴스)

[앵커]
오늘 메이저리그에선 한국인 타자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맏형' 추신수는 아시아 최초 3년 연속 20홈런 금자탑을 쌓았고, 최지만은 끝내기 안타로 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텍사스가 2-3으로 지고 있던 7회, 선두타자 추신수가 한 가운데 몰린 실투를 놓지지 않았습니다.

현지해설
"계속 담장을 넘어 갑니다!" "7회에 경기를 동점으로 만드는 추신수"

값진 동점포로 시즌 20홈런 고지에 오른 추신수, 이로써 통산 7번째 20홈런이자 아시아 선수 최초 3년 연속 20홈런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추신수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은 22개, 텍사스가 38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38세 추신수가 커리어 최다 홈런에 성큼 다가 섰습니다.

'멀티 히트'에 도루까지 성공하며 분전한 추신수의 활약에도 텍사스는 3-6으로 패했습니다.

1점차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9회말 1사 만루상황,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최지만이 상대의 실투성 체인지업을 자신있게 받아칩니다.

중견수가 공을 던져 보지만, 주자 2명이 홈을 밟으며 템파베이가 5-4 짜릿한 역전에 성공합니다.

타격과 동시에 헬멧을 집어 던지며 승리를 예감한 최지만, 동료들과 얼싸안고 끝내기 안타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MLB닷컴은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최지만이 영웅의 역할을 했다고 보도 했습니다.

TV조선 이다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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