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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22 21:21
수정 2019.08.22 21:41
[앵커]
조국 후보자의 어머니가 조 후보자의 딸, 그러니까 손녀가 부산 의전원에서 유급한 직후 병원측에 그림 4점을 기증했다는 사실을 저희가 어제 단독 보도해 드렸는데 이 기증식에는 조국 후보자도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 뒤 조 후보자의 딸이 3년 내리 장학금을 받았는데, 지도교수는 이 자리에서 장학금 얘기는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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