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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군부대 야적장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등록 2019.08.27 13:29

오늘(27일) 오전 7시 10분쯤 대전 유성구의 한 군부대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은 3군 통합 군사 교육.훈련시설인 자운대의 야적장에서 났다.

불이 나자 대전소방본부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33대와 80여명을 투입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에 놀란 시민들의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과 경찰, 군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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