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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월미바다열차 10월 8일 첫 운행…10년 만에 개통

등록 2019.08.27 16:07

인천시는 월미도 외곽을 순환하는 월미바다열차를 오는 10월 8일 정식 개통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사업을 시작한 지 10년 만이다.

월미바다열차는 인천역을 출발해 문화의 거리 등 4개 역 6.1km 구간을 운행한다. 전 구간을 순회하는데 35분이 걸리고 운행 간격은 10분이다. 열차는 2량 1편으로 운행하며, 승객 정원은 1편성당 46명이다. 요금은 성인 8천원, 청소년·노인 6천원, 어린이 5천원으로 책정됐다.

인천시는 월미바다열차가 관광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월미바다열차는 부실시공으로 폐기된 월미은하레일의 대체 사업으로 추진됐다.

월미은하레일은 약 1천억원을 들였지만 결함 등 안전문제가 불거져 개통조차 하지 못했다. / 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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