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포커스] 유시민, '서울대 마스크 촛불집회' 비판 논란
- 고려대, 총학 주최 2차 집회…"조국 딸 특혜 진상규명"
- 뿔난 의학계, 뒷짐 진 교육부에 "부산의전원 입시 조사" 요구
- 문준용·이재명, 조국 엄호 가세…진영 싸움 만드나
- "법무장관 조국 '부적절' 57%…대통령·여당 지지율 하락"
등록 2019.08.30 21:12
수정 2019.08.30 22:28
[앵커]
검찰이 조국 후보자 딸의 부산대 의전원 장학금 의혹을 집중적으로 들여다 보고 있는데, 저희 취재진이 조 후보자 딸이 장학금을 받은 이유가 적힌 문건을 단독으로 확인했습니다. 유급위기를 극복하라고 장학금을 준다고 되어 있는데, 이런 사유가 유독 조 후보자 딸에게만 적용됐다는 점이 이상합니다. 게다가 다른 장학생은 학과장 면담을 통해 결정했는데, 조후보자 딸만 특별히 지명을 해서 장학금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류병수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