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7

8월 31일 '뉴스7' 헤드라인

등록 2019.08.31 19:01

수정 2019.08.31 20:03

1. TV조선이 보도한 함박도의 북한 군사시설에 대해 시민들은 군이 제대로 대응하고 있는지 묻고 있습니다. 미국이 협상에 응하지 않는 북한을 압박하자, 최선희 외무성 부상은 '미국에 대한 기대가 사라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2. 월요일 조국 후보자 청문회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여야은 오늘 협상 대신 공방만 벌였습니다. 청와대가 검찰을 압박한데 대해, 야당은 수사가이드라인을 주는 거라고 반발했습니다.

3. 충주 화학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큰불이 나 1명이 실종되고 8명이 다쳤습니다. 건물 30여개 동이 파손됐고 피해현장은 잿더미 폐허로 변했습니다.

4. 내일부터 유류세 인하가 끝나 휘발유 값이 리터당 50원 넘게 오릅니다. 주유소에는 오늘 기름을 채우려는 운전자로 붐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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