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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31 19:12
수정 2019.08.31 19:28
[앵커]
자유한국당은 오늘도 대규모 장외 집회를 열고 조국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핵심증인이 빠지면 대국민 사기청문회가 된다며 제대로 된 청문회를 하자고 했는데, 민주당은 약속했던 일정을 미룰 수 없고, 직계가족도 부를 수 없다며 맞섰습니다.
이정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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