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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오늘 조국 등 6명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임명강행 수순

등록 2019.09.03 07:38

수정 2019.09.03 11:02

[앵커]
청와대는 오늘 국회에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합니다. 동남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귀국 직후에 장관들을 임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백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와대는 오늘 국회에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합니다. 조국 후보자를 포함해 아직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장관 후보자 6명이 대상입니다.

오늘까지로 예정됐던 조국 후보자 청문회는 무산됐다고 보고, 임명절차에 돌입한 겁니다.

청와대는 어제 기자간담회로 조국 후보자에 대한 의혹은 상당 부분 소명됐다고 보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어제 간담회 직전에 브리핑을 열어 "간담회는 불가피한 선택" 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자간담회를 검증 기회로 보겠다는 입장을 밝힌 겁니다.

이제 관심은 청와대가 재송부 기한을 언제까지로 정하느냐 입니다. 만일 5일이나 6일로 기한을 정하면, 귀국 직후에 임명할 수 있습니다.

늦어도 대통령이 귀국한 뒤 첫 근무일인 오는 월요일에는 임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음주 국무회의에는 조국 후보자를 포함해 청문회에 섰던 후보자들이 대거 참석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TV조선 백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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