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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림동…이웃 여성 원룸 침입해 감금·폭행한 남성 검거

등록 2019.09.03 13:39

수정 2019.09.03 13:40

이웃 여성의 원룸에 침입해 여성을 감금하고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웃 여성의 집에 침입해 여성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어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9시쯤 관악구 신림동의 한 원룸에서 같은 층에 사는 여성이 집을 비운 사이 몰래 들어간 뒤 숨어있다, 귀가한 여성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은 집 밖으로 빠져 나와 '살려달라'고 외쳤고, 이를 본 이웃주민과 건물 주인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여성을 뒤쫓아 나온 남성이 다시 원룸 건물로 들어갔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건물 원룸을 수색했고, 어제 낮 자신의 방에 숨어있던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수법 등을 조사하고 있다. / 황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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