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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03 21:04
수정 2019.09.03 22:36
[앵커]
이런 일이 있고 나서 닷새 뒤 검찰이 코링크 사에 대한 대규모 압수수색을 실시했는데, 압수한 컴퓨터 하드디스크는 마치 새것처럼 텅 비어 있었습니다. 검찰이 다른 경로를 통해, 백업파일 즉 미리 복사해 둔 파일을 확보했는데, 여기에서 상당히 의미있는 자료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후보자는 비록 아무 것도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이 사모펀드 투자를 둘러싸고 숨기고 싶어 하는 뭔가가 있다 그 정황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역시 한송원 기자의 단독 취재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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