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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04 15:02
수정 2019.09.04 15:13
인천지검이 변종 대마를 밀반입한 혐의 등을 받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29살 선호씨의 서울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선호씨는 지난 1일 오전 4시 55분쯤 미국발 여객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과정에서 마약인 대마 카트리지는 물론이고 대마 캔디와 젤리를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간이 소변 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이씨를 두차례 불러 조사한 뒤 귀가시켰다.
검찰은 오늘 확보한 증거품을 분석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 주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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