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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도로서 '음주트럭' 7중 추돌 사고… 5명 부상

등록 2019.09.04 16:05

인천 미추홀 경찰서가 음주운전을 하다 6중 추돌사고를 낸 57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오늘 새벽 4시 8분쯤 경인고속도로 인천 종점 부근에서 술을 먹고 25t트럭을 운전하다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7대를 연쇄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 조사결과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34%로 만취 상태였다. / 주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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