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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던 80대, 뺑소니 사고에 2차 사고까지 겹쳐 사망

등록 2019.09.05 14:07

뺑소니 사고를 당한 80대 노인이 2차 사고까지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4일) 오후 7시 33분쯤 광주에서 길 가던 84살 A씨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운전자 28살 B씨는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그대로 달아났다.

A씨는 사고 여파로 도로에 쓰러져 있다, 73살 C씨가 몰던 자동차에 2차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1차 사고를 내고 뺑소니를 한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우회전하다 피해자를 친 사실을 몰랐다며 뺑소니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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