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뉴스특보

조국 "법무·검찰 개혁 완결이 혜택 돌려드리는 길이자 책무"

등록 2019.09.06 10:17

수정 2020.10.02 03:30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모두발언]

"국민 대표로부터 검증 받고자 이 자리 섰다"

"저와 가족의 일로 국민께 큰 실망감 드려"

"새로운 기회 도전하는 젊은 세대에 깊은 사과"

"제 잘못이다…박탈감·깊은 상처 국민께 죄송"

"공정·정의 말하면서 과분한 혜택 잊고 살아"

"정당하다 생각했던 것들이 정당하지 않을 수 있어"

"모든 의혹·논란에 최선 다해 준엄한 평가 받겠다"

"그럼에도 감당해야 할 소명 하나 있어"

"국민 기본권과 인간다운 삶 보장 세상 만들려 해"

"법무·검찰 개혁 완결이 혜택 돌려드리는 길이자 책무"

"국민 군림 아닌 인권·정의 충실한 법 기관 소망"

"기회 주어진다면 소명 이루는 데 온힘 다할 것"

"좌우 아닌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는 기준 세워"

"개인 아닌 소명으로 일하겠다는 다짐"

"되돌릴 수 없는 개혁 실천 마음 더 단단해져"

"국민 존중, 국민만 위하는, 국민의 법무·검찰 최선"

"사회에 빚진 마음 평생 간직하고 살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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