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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07 19:04
수정 2019.09.07 19:16
[앵커]
초강력 태풍 링링이 북한으로 빠져 나갔습니다. 하지만 태풍 반경이 300KM에 달해 수도권과 강원도는 밤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태풍 링링은 순간속도가 역대 5위급의 강한 바람을 동반하고 있어서 지나간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어제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끝나기 직전에 조 후보자 부인을 동양대 총장상 위조 혐의로 전격 기소했습니다. 오늘 뉴스세븐 문 대통령은 과연 부인이 기소된 상황에 조국 임명을 강행할지. 또 조국딸이 받았다는 총장 표창장 사진을 티비조선이 입수했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직접 확인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태풍 링링 상황이 어떤지 서울 반포대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권형석 기자, 지금도 강풍이 부나요?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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