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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평남종현발명문화상 시상식…"발명이 국가발전 이끈다"

등록 2019.09.09 11:19

수정 2019.09.09 13:12

제8회 대평남종현발명문화상 시상식이 지난 7일 강원도 철원 '남종현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저탄소 녹색기술 보유업체 아쿠아셀의 김경희 대표 등 10개 업체가 대상을 수상했다.

또 우수 발명업체 28곳이 발명상을 받는 등 모두 38개 업체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오제세.이현재.백재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베트남 NGUYEN VU TU (뉴엔 부 투)대사 등 18개 나라 대사와 외교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대평남종현발명문화상은 지난 2012년 기술혁신 공적을 세운 발명가와 업체를 격려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다.

발명특허기업 '그래미'의 창업주 남종현 회장은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1999년 철탑산업훈장, 2008년에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 신유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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